파타야 자유여행시 스파나 마사지는 기본이잖아요 ~ ㅎㅎ

이번에 그레이스 스파가 새로 오픈했다고 해서 다녀왔는데요.

파타야 유명스파인 오아시스나 렛츠릴렉스에 비교해 전혀 뒤지지 않는 시설이였습니다.

​

​

호텔로비에서  대기하면, 친절하게 픽업을 오세요.

우리 일행은 시암엣 시암 호텔 로 와주셨답니다.

체크인 하기전에 시간에 맞추어 저렇게 직원들이 마중 나와 있더라구요.

리셉션에 안내하기전에 웰컴 장미를 주는데 , 좀 뭐랄까 ?

대접 받는 느낌이랄까요 ? ㅎㅎ

​

​

리셉션은 입구쪽과 중간 두곳이 있었는데요.

한국분들이 중국분들의 시끄러움을 너무 싫어해서~ 분리해 두었다고 합니다. ㅎ

참 센스 있으시죠? ^^ 

​

​

​

​

리셉션으로 들어가니, 참 분위기가 고급스러웠습니다.

태국 왕실 분위기로 인테리어 했다고 하네요. ㅎ​

​

​

​뭔지 모르게 중우함? 과 무게감이 느껴지는 그런분위기 였어요. ^^

음 ..왕비처럼 행동해야 할것 같은? ㅋㅋㅋ

그냥 저 혼자 기분일지도 모른다는게 함정 입니다.

​

​

​

체크인을 하려고 앉으니 월컴 드링크와 물수건을 제공 합니다.

​

​
 

여기서 오일을 선택하시면 되는데요.

​뭐에 좋은지 물어보고, 좋아하는 향기로 선택하시면 될듯 하네요.

​

​

​

​ 

오일이나 크림등도 판매해요.

이부분은 대부분의 스파가 동일한듯 한데요.

가격대비 제품이 좋은니, 여행와서 하나쯤 사가는 것도 괜찮을듯 해요. ^^

프로그램과 오일을 선택한후 직원을 따라 가면 됩니다.

이렇게 한동씩 스파샵이 지어있어서, 흠 .. 태국 빌리지를 보는것 같은 느낌이기도 했네요.

 나무로 지어진 스파샵은 모두 티크원목이라 ...

가격도 비싸지만, 모두 치앙마이에서 공수해 왔다고 하더라구요. ㅋ

​

​

​

스파샵 1동마다 2개의 룸이 있었는데요.

커플이 아닌경우, 이 한동을 다쓰고 커플인 경우 한룸에서 받으시면 됩니다.

​

샤워장도 고급스럽게 꾸며져 있습니다.

자꾸지를 이용하는 프로그램도 있지만, 이번에 우리일행 은 좀 특별한걸 받고싶어서....

4 핸드 마사지로 했네요. ^^:  ( 4 핸드 1인당 마사지사가 2명이 마사지 해준답니다.)





​

마사지할 준비가 끝나면  종을 울려주시면 됩니다.
반 누드로 진행되기 때문에 커플이 아닌경우 미리 꼭 말씀해 주셔야 해요. ㅎㅎ

이성 동생 하고 갔다가 ..같은방 에서 받을 뻔 !!!  

​

​

파타야 그레이스 스파는 ..

 왓포에서 자격증을 받은 전문 테라피사로 5년이상 경력이 있는분만 채용한다고 해요.

​아로마,오일, 허브등 모두 천연재료라서 그런지? 피부가 너무 좋아졌다고 해야할까요?

여행와서 무슨 피로냐고 하겠지만, 정말 피로가 싹 가셨다는 ~ ㅎㅎ

파타야 여행에 있어선 빠질수 없는부분 !!  마사지와 스파인듯 합니다.

​

​

파타야 자유여행 가시면 , 꼭한번 들러보세요.

후회하지 않으실듯 해요. ㅎ

​